Trump congratulates daughter Tiffany on finishing law school
트럼프 대통령,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의 로스쿨 졸업 축하
President Donald Trump is celebrating a new addition to his immediate family: a lawye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계가족에 변호사가 더해지게 된 것을 축하했다.
His youngest daughter, Tiffany Trump, recently graduated from Georgetown Law School.
그의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는 최근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Just what I need is a lawyer in the family. Proud of you Tiff!" Trump said Wednesday in a congratulatory tweet.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내게 필요한 것은 가족 내 변호사다. 티파니가 자랑스럽다”라고 축하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Tiffany, 26, is Trump's daughter with his second ex-wife, actress Marla Maples.
티파니(26)는 트럼프와 그의 전 부인이자 여배우인 말라 메이플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Tiffany Trump had to give up the commencement ceremony after schools shut down and shifted to on online instruction because of the coronavirus outbreak.
티파니 트럼프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학교가 폐쇄되고 온라인 강의로 전환되자 졸업식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Georgetown honored its Class of 2020 with weekend video tributes and a virtual ceremony during which degrees were conferred, according to its website.
조지타운대 웹사이트에 따르면, 학교 측은 동영상 헌사와 가상 졸업식으로 학위를 수여하며 2020년도 졸업생들을 예우했다.
Tiffany Trump is the first lawyer among the president's five children.
티파니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섯 자녀 중에 첫 법조인이 됐다.
Her older siblings ― Donald Jr., Ivanka and Eric ― followed their father into the world of business.
그보다 나이가 많은 형제자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방카, 에릭은 모두 아버지 트럼프를 따라 비즈니스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Don Jr. and Ivanka are graduates of their father's alma mater, the Wharton School of Business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Eric is a Georgetown graduate.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이방카는 아버지 트럼프의 모교인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했고, 에릭은 조지타운을 나왔다.
Don Jr. and Eric stepped in to run the Trump Organization, the family business, after their father became president, while Ivanka serves him as a White House adviser. (AP)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은 아버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자, 가족 비즈니스인 트럼프그룹 운영에 뛰어들었고 이방카는 백악관 선임 보좌관으로 아버지를 돕고 있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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