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이 선주문 5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6월 1일 발표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는 이달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가운데,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50만 장을 넘겼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선주문 50만 장 돌파는 트와이스에게도 자체 최고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모어 앤드 모어’로 9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트와이스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반전 비주얼과 군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전 세계 팬들이 신곡을 색다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데뷔 후 최초로 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음원 일부 선공개를 예고했으며, 댄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한편, 트와이스가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 ‘모어 앤드 모어’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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