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의 근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거울 앞에서 셀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틀 전에는 "오래된 필름카메라"라는 문구로 소개한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박보람은 매력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어떤 카메라 형식도 찰떡 같이 소화하는 박보람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 K2'를 거쳐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가수다. 최근엔 SNS에서 팬들 및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3월 신곡 '못하겠어'를 발표한 데 이어 이달 16일 공개된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두 번 다시 우리'에도 참여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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