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고준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올 블랙 스타일링에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멸직전 작을 얼굴에 9등신 비율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로 데뷔한 고준희는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사랑에 미치다', '종합병원 시즌 2', '추노', '내 마음이 들리니?',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 '언터쳐블', '빙의'와 영화 '걸스카우트',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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