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연석, 반려견 이야기 다룬 영화 ‘멍뭉이’ 출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연석, 반려견 이야기 다룬 영화 ‘멍뭉이’ 출연

입력
2020.05.26 12:08
0 0
유연석이 ‘멍뭉이’ 출연을 확정했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유연석이 ‘멍뭉이’ 출연을 확정했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에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에서 민수 역으로 출연한다”며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멍뭉이’는 ‘청년경찰’ ‘사자’를 연출한 김주환 감독의 작품이다. 가족 같은 반려견과 생이별하게 된 두 남자가 새 주인을 찾기 위해 나선 여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유연석이 연기하는 민수는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루니를 떠나보내야 하는 인생 최대의 난관에 봉착해 직접 새 주인을 찾는 여정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그동안 유연석은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영화 ‘정상회담’ ‘새해전야’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올해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베르테르’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최근 유연석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으로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다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멍뭉이’는 다음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