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평양냉면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평양냉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평양냉면은 이미 동네에서 여름철 별미로 입소문이 난 인기 맛집이다.
손님들은 “맛이 정말 엄청나다. 숨겨 놓은 에이스 같은 집이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맛을 본 임홍식 셰프는 “육수가 굉장히 특이하다. 묵직한 게 내려가면서 온 몸에 흡수되는 것이 정말 엄청나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말도 안 되는 맛이다. 평양냉면의 심심한 맛을 이렇게도 낼 수 있다니 놀랍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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