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을 찾아 골프를 치고 있다. 3월 8일 이후 78일 만의 골프장 행으로 미 언론은 대통령의 경제재개 의지가 담긴 행동이라고 해석했다(왼쪽 사진). 반면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24일자 1면을 코로나19 희생자 1,000명의 이름과 생전 행적으로 가득 채웠다. 신문은 “단지 숫자로는 코로나19의 충격을 나타낼 수 없다. 이들은 우리였다”면서 미국사회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웠다. 스털링=AP 연합뉴스ㆍ뉴욕타임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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