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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배우 지목으로 독립예술영화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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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배우 지목으로 독립예술영화챌린지 동참”

입력
2020.05.24 11:08
수정
2020.05.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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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정 SNS 제공
이민정이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정 SNS 제공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지목을 받아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병헌의 지목을 받아 ‘save our cinema’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편의 영화 포스터다. 그는 “제가 소개하는 독립영화 ‘사이드웨이’ ‘미쓰백’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독립예술영화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계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독립영화 등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민정은 해당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수지와 이상엽을 지목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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