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지목을 받아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민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병헌의 지목을 받아 ‘save our cinema’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편의 영화 포스터다. 그는 “제가 소개하는 독립영화 ‘사이드웨이’ ‘미쓰백’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독립예술영화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계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독립영화 등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민정은 해당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수지와 이상엽을 지목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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