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송해를 위한 헌정 무대를 꾸몄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송해 가요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전국 노래자랑’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헤어진 게 벌써 40주년입니다.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이런 방송에 나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을 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그날 인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송해 나이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그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로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송해는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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