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 이경규와 인사를 나눴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진성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도경완은 “(진성 씨와) 이경규 씨가 1960년생으로 동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말을 듣던 이경규는 “나와 동갑이었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규는 친근하게 진성의 이름을 불렀고, 부끄러워하던 진성은 “경규야, 반갑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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