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3 확진’ 대구 고교, 학생ㆍ교직원 223명 음성…1명은 결과 대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3 확진’ 대구 고교, 학생ㆍ교직원 223명 음성…1명은 결과 대기

입력
2020.05.22 11:28
수정
2020.05.22 14:29
0 0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학교와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학교를 폐쇄한 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학교와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학교를 폐쇄한 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3학년 등교 개학과 함께 학생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농업마이스터고에서 나머지 학생 105명과 교직원 118명이 음성(감염 아님) 판정을 받았다. 학생 1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2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전날 등교한 학생 106명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1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방과후 강사 7명과 교생 14명, 배움터지킴이 3명을 포함해 교직원 118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

대구 농업마이스터고는 지난 21일 경북 구미가 집인 고3 학생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학교를 폐쇄하고 기숙사생 16명을 귀가시켰다. 이중 4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