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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볼수록 묘한 마력…극과 극 온도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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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볼수록 묘한 마력…극과 극 온도차 ‘눈길’

입력
2020.05.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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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제공
‘사이코지만 괜찮아’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제공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수수께끼 같은 1차 티저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공개된 영상에는 타닥타닥 타이핑 소리를 시작으로 펜으로 빠르게 글자를 지워나가는 누군가의 손길이 담겨있다.

흰 종이 위 ‘사이코’라는 세 글자 사이사이로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란 메시지가 선명해지면서 신선하고 독특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한다.

이어 글자를 한 자 한 자 도려내 조합하자 다시 ‘사이코’라는 단어가 완성됐다. 각기 다른 컬러와 글자체로 마구 변형되는 현상과 누군가의 손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는 나비의 날갯짓이 어느새 보는 이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특히 계속해서 흐릿하고 몽환적인 공간 속에서 빨간 책을 바라보는 서예지(고문영)의 자태와 눈물 고인 얼굴로 상념에 잠긴 김수현(문강태)의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치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처럼 대조되고 있어 흥미로운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마주할지 물음표를 띄운다.

뿐만 아니라 뒤바뀐 시옷의 형태로 만들어진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로고는 정상인 듯 정상이 아닌 묘한 이질감마저 자아내고 있어 대체 ‘사이코’란 단어 속 숨겨진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처럼 찰나조차 강렬한 신비로운 티저 영상으로 기대지수를 고조시키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다음 달 20일에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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