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서재훈(아래 사진) 기자를 제208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 기자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방역의 근간으로 꼽힌 진단키트 생산 과정을 소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현장을 가다(4월 9일자)’를 보도해 시사스토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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