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해가스 흡착제 등 환경 소재 전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해가스 흡착제 등 환경 소재 전문

입력
2020.05.26 04:02
0 0

엠앤이테크(대표 이상철)는 환경과 소재기술의 전문 노하우를 토대로 환경 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흡착제, 촉매 등으로 흡착탑, POU-스크러버, 방독면 등에 적용되는 제품이며 형상은 볼, 펠렛, 파쇄, 허니컴 등이 있다. 처리대상 가스들은 NOx, SOx, HF, SiH4, AsH3, PH3, NH3, CO, Cl2, H2S, VOC 등 모든 유해가스가 해당된다.

최근 상용화된 제품으로는 ‘고온용 Cl2 흡착제’, ‘고성능 PH3 흡착제’ 등이 있다. 정부에서 올해부터 시행중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대한 특별법’과 관련한 상온용 NOx 흡착제(산화/화학흡착 원리)와 지하화 터널 등의 유해처리 처리 난제인 내습성이 강한 일산화탄소 촉매는 1~2년 전부터 개발 중이다.

엠앤이테크 관계자는 “당사는 항상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제품의 성능과 기술로 승부하는 소재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