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 검찰, 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우리집’ 압수수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검찰, 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우리집’ 압수수색

입력
2020.05.21 14:49
0 0
서울서부지검이 21일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치고 수사 관련 자료를 옮기고 있다. 검찰은 이날 낮12시 정의연이 운영 중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서울서부지검이 21일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치고 수사 관련 자료를 옮기고 있다. 검찰은 이날 낮12시 정의연이 운영 중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21일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한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 쉼터에는 현재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가 머무르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는 이날 낮 12시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정의연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의 부실회계 관련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원 기자 garden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