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고준이 어른미 터지는 단짠 로맨스로 폭발적인 설렘을 안긴다.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측은 오늘(21일) 4회 방송에 앞서 달콤지수를 폭발시킨 장나라(장하리 역), 고준(한이상 역)의 콩닥콩닥 모먼트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 고준은 오락실과 포장마차를 오가며 어른이(어른+어린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장나라는 봄 햇살보다 화사한 미소와 눈빛으로 무한 설렘을 선사, 차원이 다른 장나라표 달콤함으로 ‘하리앓이’를 유발한다.
아이처럼 신이 난 장나라와 진지하고 묵묵하게 게임에 임하는 고준의 극과 극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락실 게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설렘지수를 높인다.
또 다른 스틸 속 장나라, 고준은 포장마차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퇴근 후 술 한잔을 기울이는 두 어른이의 짠한 모습에서 어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는지, 오락실 데이트의 달달함과는 사뭇 다른 애틋함이 엿보여 색다른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특히 장나라의 매력에 푹 빠진듯한 고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장나라를 향한 감정을 숨길 수 없는 듯 고준은 입가에 새어 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오늘(21일) 장나라, 고준이 기쁘고 슬픈 순간을 함께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새 국면에 접어든다”고 밝혔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