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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밴디트 이연 “청하한테 101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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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밴디트 이연 “청하한테 101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

입력
2020.05.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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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이연이 청하와의 절친관계를 언급했다. 청하 SNS
밴디트 이연이 청하와의 절친관계를 언급했다. 청하 SNS

걸그룹 밴디트 이연이 청하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라디오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밴디트 이연-나띠-공원소녀 레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은 “청하와 5-6년 전 연습생 때부터 친구였다. 청하가 이 회사로까지 인도해줘서 현재 같은 소속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청하는 나쁜 말도 서슴없이 하니까, 좋은 말은 더 깊이 새긴다. 100만원이 있으면 청하한테 101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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