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호주에서 온 힐링뱅크’를 목표로 201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이다. 매년 성장을 지속해 2019년 말 기준 79개 전체 저축은행 중 톱4 규모로 성장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녹색 건축물 금리 우대 프로그램과 친환경 자동차 금리 우대 상품을 출시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녹색 금융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녹색 건축물 금리 우대 캠페인’은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담보물을 녹색 건축물로 신청하면 최소 연 0.3%포인트부터 최대 연 1%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 상가, 공장 등 다양한 건물 형태의 건물 중 녹색건축그린등급 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받은 녹색 건축물이라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자동차 금리 우대 캠페인’은 자동차담보대출 신청 시 친환경 자동차를 담보물로 하면 최대 연 4%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담보물로 신청했을 때는 연 2~4% 포인트, 하이브리드 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를 담보물로 신청했을 때는 연 1~2% 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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