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엔지니어링은 1979년 굴뚝용 스택샘플러(stacksampler)를 국내 최초 개발한 기업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굴뚝용 미세먼지측정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정엔지니어링은 1987년 TMS용 먼지측정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굴뚝용 미세먼지 수동측정기와 무인화 자동시스템를 세계 최초 선보였다.
정엔지니어링이 특허기술을 보유한 ICSR(Isokintec Constant Sampling Rate) 샘플링 측정기술은 기존 굴뚝용 미세먼지 측정기준인 미국 EPA 201A 기준의 측정오차 허용범위 ±20% 대비 10배가 정확한 ±2%를 구현했다. 이 기술은 표준과학원 성능시험평가를 통해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정엔지니어링은 ICSR 샘플링 측정기술을 구현한 수동측정기 스택맨(stackman) 알파를 개발했다. FPM(여과성 입자상 물질)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무인장치인 스택맨 베타시스템은 현재 중국 산동성에 2기, 국내 용인시 환경사업소에 1 기를 시범운용 중이다. 또한 CPM(응축성 입자상 물질)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무인장치인 스택맨 세타시스템은 오는 6월에 한국동서발전과 협약해 동해시에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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