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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패키지 ‘S-safety’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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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패키지 ‘S-safety’ 개발 박차

입력
2020.05.2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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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웨이(대표 김철순)는 ‘첨단기술 기반의 안전한 이동서비스 제공, 친환경차 기반으로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문제 개선, 기존 산업군 종사자 포용 동반 성장’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한국형 모빌리티 사업 모델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와이즈웨이는 친환경차 기반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 AI 기반 운영 및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패키지 ‘S-safety’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safety는 AI 기반 전기차 특화 기술로서 차량 신호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측, 실시간 위치 추적 및 차내 영상 탐지, 동작 및 열 감지 기능 등을 갖출 예정이다. S-safety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모빌리티 분야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3년 4월부터는 어린이 통학버스와 택배차량의 디젤차 사용이 금지되는 등 친환경차 기반 산업의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즈웨이는 이를 대비해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함으로써 전기차 운용 노하우를 축적하는 한편, S-safety의 기술 안정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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