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2명이 증가한 1만1,1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 중 지역발생은 10명이며 해외유입은 2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에서 6명이 확진됐고 서울 3명, 충남 1명 등이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69명이 증가해 누적 1만135명을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264명으로 늘었다.
이대혁 기자 selecte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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