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포토] 전미도, 미니멀리즘 패션 ‘파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포토] 전미도, 미니멀리즘 패션 ‘파격’

입력
2020.05.21 09:50
0 0
배우 전미도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전미도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전미도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1일 남성 라이프 스타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전미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미도는 미니멀리즘 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화이트 색상의 의상으로 맞춰 진행됐다.

배우 전미도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전미도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에스콰이어 제공

전미도는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합주 장면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전미도는 “밴드 합주하는 장면은 진짜로 연주하는 걸 찍었다”라며 “합주 장면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악기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극중 이십년지기 친구인 율제 병원의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 동갑내기 교수 5인방을 맡은 배우들에 대해서는 “우리끼리 ‘미도와 파라솔’이라는 밴드 이름도 붙였다”라며 “일주일에 나흘을 촬영하면 사흘이 남는다. 그 사흘 중 하루는 악기 레슨을 받고, 하루는 녹음하고 하루는 합주하며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기회가 되면 다 같이 만나서 놀려고 애를 쓴다”고 밝혔다.

배우 전미도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전미도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에스콰이어 제공

전미도는 실제로 친한 배우들의 관계가 결국 “연기 ‘케미’로 드러난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히 갑자기 엄청나게 쏠리는 관심에 대해서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다가 얼마 전에 풀었다. 비공개를 푼 지 이틀 만에 팔로워 수가 7만 명을 넘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밝혀 갑작스러운 대중의 관심에 대한 놀라움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도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기상 여자 부문 후보로 올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