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최강희의 팬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의 시청률 공약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굿캐스팅’ 주연 배우들은 첫방 시청률 10% 돌파 기념으로 시청률 공약에 도전했다.
또한 김지영-최강희-유인영은 라디오 ‘장예원의 씨네타운’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지영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무열을 보며 “정말 너무 잘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무열은 “캐스팅이 너무 좋은 거 같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특히 김무열은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 했다면 대표이사도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강희씨를 예전부터 참 좋아했다”라고 말하자, 최강희도 “저도 엄청 팬이다”라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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