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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균성 “노을 멤버들 중에는 내가 제일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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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균성 “노을 멤버들 중에는 내가 제일 잘생겼다”

입력
2020.05.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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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강균성 SNS
강균성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강균성 SNS

노을 강균성이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노을의 보컬 강균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강균성에게 “잘 생겼다. 턱선이 더욱 날렵해지고, 본인이 잘생긴 거 알고 있지 않나”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균성은 “노을 멤버들 중에는 내가 제일 잘생겼다. 멤버들이 전부 매력이 다르다. 잘 생겼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청취자가 “장국영 느낌이 난다”라고 말하자, 강균성은 “최고의 칭찬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 2002년 노을 1집 앨범 '노을'로 데뷔 후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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