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가 영탁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태주가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태주는 영탁에게 “밥을 먹던 중 오늘 생일을 맞은 형이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탁은 “늙은 게 뭐가 자랑이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생일날 많이 노는 건 예전에 다 했다”고 장난스레 덧붙이기도 했다.
나태주는 이어 영탁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고, 영탁은 다정한 목소리로 “바쁜 일 지나고 한잔하자”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