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한채아와 함께 한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SNS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채아와 지인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효림은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인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행복한 마음이 사진에서도 잘 느껴져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선사한다.
현재 임신 중인 서효림의 아름다운 D라인도 눈길을 끈다. ‘예비 엄마’ 서효림은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모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당시 서효림은 임신 소식을 공개해 더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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