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볼빨간사춘기 측 “악성 댓글 법적 대응…선처 없다”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볼빨간사춘기 측 “악성 댓글 법적 대응…선처 없다” [공식]

입력
2020.05.19 15:23
0 0
볼빨간사춘기 측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쇼파르뮤직 제공
볼빨간사춘기 측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쇼파르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 측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볼빨간사춘기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등이 포함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의 주변인과 팬 분들까지도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당사는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상태이고, 향후에도 계속해서 악성 비방글 및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통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더불어 “적극적인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자체 모니터링뿐 아니라 팬 분들의 제보를 확인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자료 수집을 위하여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에 대한 제보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