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아론 “최근 관심사? 반려견”

뉴이스트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뉴이스트가 함께했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들은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현은 “러브(팬덤명)에게 빠졌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아론의 관심사는 반려견이었다. 그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집에 가면 반려견 노아와 꽃순이가 나를 반겨준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JR은 “춤 영상을 자주 본다”라고 이야기했고, 렌은 “최화정 누나에게 빠졌다”라고 농담을 건네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백호는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한다. 깔끔하게 어떤 물건이 잘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을 즐겨 본다”라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