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인터넷 접수, 시군에 구비서류 제출
경북도는 시ㆍ군에서 다양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일부터 2020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신청을 받는다.
도에 따르면 지정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업은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접수하고 시ㆍ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군에서 1차 서류 검토 후 현장실사를 거쳐 6월 중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지정기간은 3년이다.
온라인 동영상 설명자료는 도 홈페이지 및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www.sebiz.or.kr)에 게시된다. 권역별 소규모 설명회 사전신청은 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지정요건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북지역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인 지역과소셜비즈(053-956-5002),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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