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대행사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은 18일 글로벌 벤처캐피털 요즈마그룹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의 투자 활동 및 홍보 업무를 지원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스라엘을 ‘세계 제1의 창업선도국가’로 이끈 세계적인 벤처캐피털 요즈마그룹의 첫 해외법인이자 아시아 총괄 본부다. 2015년 국내 진출 이후 엑셀러레이팅(AC) 사업을 시작으로 조직과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요즈마그룹코리아의 국내 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전략적 홍보, 이스라엘 최첨단 벤처기업의 하이테크 기술 소개, 평판ㆍ위기관리를 위한 컨설팅 업무를 전담한다.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은 2016년 설립된 통합마케팅커뮤니이션(IMC) 기반의 종합홍보대행사로 홍보전략 컨설팅, 언론홍보, 소셜미디어(SNS), 유튜브 영상 제작 등 협력사에 최적화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캐딜락 코리아, 현대산업개발, K2, 야마하뮤직코리아, 스쿨룩스, 에어스타에비뉴, 휴비스, 부동산114, 한국제분협회, 한세드림, SUDAL Korea, Mightyhive Korea 등 국내외 기업의 파트너사로 홍보 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올해부터 운용자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국내 하이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이스라엘을 비롯한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투자와 연계 밸류업이 가능한 한국 기반 크로스보더 투자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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