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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갓세븐 JB, 욕조에서 뽐낸 시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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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갓세븐 JB, 욕조에서 뽐낸 시크 매력

입력
2020.05.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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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나일론(NYLON) 매거진 제공
JB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나일론(NYLON) 매거진 제공
JB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일론(NYLON) 매거진 제공
JB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일론(NYLON) 매거진 제공

그룹 갓세븐 멤버 JB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JB는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통해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JB는 뉴트럴 컬러를 모토로 준비된 모든 착장들을 완벽 소화했다. 그는 계절감에 맞는 티셔츠, 슬리브리스를 입고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JB는 욕조 안 수중 신으로 진행된 고난도의 촬영에서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아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JB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항상 나만의 선은 있다. 내 스스로도 그렇고 주위의 친구, 우리 멤버들에게도 그 정해 놓은 선을 넘기면 그러지 말라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갓세븐이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팀인 만큼 조율하기 쉽지 않은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멤버들이 원체 한국어를 잘해서 언어 차이로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우리는 의견 조율할 때 ‘그래,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물어본 다음에 항상 과반수로 결정했다. 이 방법이 가장 심플하고 공평하다”라고 답했다.

JB는 쿨함에 대해서는 “본인의 문제점을 들었을 때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그 자세. 바로 고치지는 못해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미안해’라고 말할 수 있는, 하물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그런 태도가 쿨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JB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6월호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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