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다채로운 활동을 직접 예고했다.
권현빈은 18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 중인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특별한 취미를 직접 소개했다.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대해 권현빈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친구와 사랑이 전부였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인데 저는 그 중에서도 마라흑당소년즈 정우경 역을 맡고 있다. 우경이의 귀엽고 풋풋하고 의리있는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애정을 담아 소개했다.
정우경 캐릭터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권현빈의 매력 또한 다채롭다. 의리와 풋풋함을 모두 담아냈기 때문이다.
최근 ‘소녀의 세계’뿐만 아니라 ‘방문판매단’을 비롯한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권현빈은 자신의 예능감 점수를 100점 만점에 50점을 매겼다. 이유 있는 점수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 100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꼭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남은 2020년의 활동은 연기로 예고됐다. 권현빈은 “다양한 작품으로, 또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권현빈이 최근 ‘덕질’하고 있는 취미는 볼링이다. ‘덕질하는 기자’ 구독자들에게도 친구들과의 볼링 게임을 추천한 권현빈이 볼링에 푹 빠진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현빈은 최근 또 다른 웹드라마 ‘카페(Café) 킬리만자로’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 및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 권현빈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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