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미도 “첫 실검, 뭘 잘못했나 싶어 무서웠다” 치명적 매력 담은 화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미도 “첫 실검, 뭘 잘못했나 싶어 무서웠다” 치명적 매력 담은 화보

입력
2020.05.18 10:20
0 0
전미도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엘르 제공
전미도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엘르 제공

배우 전미도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6월 공개될 엘르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미도와의 촬영이 공개된다.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처음으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의 소감으로 "처음엔 무서웠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신원호 감독님은 숙명으로 받아 들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전미도는 "'99즈'와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한 달에 한 번은 만나서 합주를 하고 있다. 서로 정이 많이 들었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도 서로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노력한다. 민하(안은진)와 겨울이(신현빈)와는 얼마 전에는 셋이 따로 처음으로 만나기도 했다"라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전미도는 "그 누구보다도 출연진인 저희가 시즌 2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도 감추지 않았다. 시즌제로 제작될 예정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총 12화로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미도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클레어로 다시 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전미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