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표가 코로나19 때문에 뉴욕에 있던 직원들이 귀국했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이 자신이 운영 중인 기획사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소연은 “뉴욕이 봉쇄되면서 그곳에 있던 직원들 모두 2월에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숙은 “김소연 대표님의 어깨가 두 배로 무거워졌을 것 같다”며 걱정했고, 김소연은 “그렇다. 뉴욕의 직원들을 책임져야 한다. 예정돼 있던 많은 일들이 취소됐다”고 답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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