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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161명… 관련 검사 4만6,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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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161명… 관련 검사 4만6,000여명

입력
2020.05.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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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교도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법정이 임시 폐쇄된 1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구치소 교도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법정이 임시 폐쇄된 1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후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61명으로 전날(153명) 보다 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은 4만6,000여명에 달했다.

세종=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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