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공효진에게 자신이 꾸민 작업실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이하 ‘삼시세끼5’)에서는 유해진이 게스트 공효진과 함께 작업실로 향했다.
공효진은 유해진의 작업실을 보고 “야심 차게 준비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유해진은 “진짜 예쁘게 꾸며질 것 같은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공효진은 작업실에서 남해의 어류자원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 그림을 구경하기도 했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해진은 “물고기를 못 잡아서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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