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던(DAWN), 35년 초월한 독보적 감성 ‘희나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던(DAWN), 35년 초월한 독보적 감성 ‘희나리’

입력
2020.05.15 10:03
0 0
가수 던(DAWN)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희나리'를 선보였다. 피네이션 제공
가수 던(DAWN)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희나리'를 선보였다. 피네이션 제공

가수 던(DAWN)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희나리’를 재해석했다.

던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희나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던은 지난 1985년 발매된 가수 구창모의 ‘희나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했으며, 음악에 맞춰 새롭게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다.

던은 특유의 감각적인 리듬감을 바탕으로 ‘희나리’ 음악에 맞춰 부드러운 웨이브를 선보였다. 여기에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풍부한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한 안무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던은 안무뿐만 아니라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세련된 편곡에 가창까지 도맡는 등 ‘희나리’를 신구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최근 SBS ‘본격연예 한밤 – 신구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 이장희의 ‘그건 너’를 리메이크했던 그는 다시 한번 대선배의 명곡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주었다.

싱어송라이터로 확실한 입지를 굳힌 던은 지난해 피네이션에 새롭게 합류한 후 직접 작사, 작곡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머니(MONEY)'로 성공적 솔로 활동을 펼쳤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