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을지로회의 참석한 김태년 “코로나19로 고통 겪는 경제약자 보호 시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을지로회의 참석한 김태년 “코로나19로 고통 겪는 경제약자 보호 시급”

입력
2020.05.15 08:25
수정
2020.05.15 14:32
0 0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제7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정경제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생현안회의에는 김 원내대표를 비롯,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공정거래법, 상법, 상생협력법 등 개정안 등 공정경제정책이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못해 아쉽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야당과 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설득해 관련 입법과제를 반드시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