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범수, ‘화양연화’ OST ‘어느 날 어느 시간에’ 참여…감성 로맨스 극대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범수, ‘화양연화’ OST ‘어느 날 어느 시간에’ 참여…감성 로맨스 극대화

입력
2020.05.15 08:47
0 0
김범수가 ‘화양연화’ OST에 참여했다. CJ ENM 제공
김범수가 ‘화양연화’ OST에 참여했다. CJ ENM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3년 만의 OST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5일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가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서 오는 17일 '어느 날 어느 시간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느 날 어느 시간에'는 짙은 로맨스 분위기를 내는 발라드곡으로, 김범수가 기존에 선보여 왔던 것과는 또 다른 담담하고 절제된 보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한재현(유지태)과 윤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가슴 절절한 케미스트리로 연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약 3년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한 김범수는 이번 곡에서 유려한 목소리와 명품 가창력을 과시하며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 드라마 속 감성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범수는 그해 12월 싱글 '와르르'를 발매했으며, 올해에도 장기 음원 프로젝트 '메이크 트웬티'(MAKE 20)를 통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범수의 올해 첫 신곡이 될 '화양연화' OST Part 4 '어느 날 어느 시간에'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