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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치타 “멤버들 기 싸움 없었다, 여자끼리 할 수 있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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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치타 “멤버들 기 싸움 없었다, 여자끼리 할 수 있어 출연”

입력
2020.05.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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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에일리 치타(왼쪽부터 차례로)가 ‘굿걸’ 출연 이유를 밝혔다. Mnet 제공
효연 에일리 치타(왼쪽부터 차례로)가 ‘굿걸’ 출연 이유를 밝혔다. Mnet 제공

가수 효연 에일리 치타가 '굿걸'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효연 에일리 치타는 14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Mnet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DJ HYO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효연은 "특색 있는 멤버들과 컬래버레이션하면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 방송국 머니를 '털' 수 있다는 점에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무대를 혼자 꾸미는 게 익숙한데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과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멋진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앞선 Mnet의 또 다른 음악 예능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는 "이번 '굿걸'은 '언프리티 랩스타'와 다르게 팀이다. 여자들끼리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출연 결정의 가장 큰 이유였다. 저희끼리 견제하는 것보다 Mnet과의 싸움을 잘 지켜봐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치타는 "멤버들과 기싸움은 없었다. 너무 재밌어서 다들 시끄럽게 방송을 하고 있다"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소개했다.

'굿걸'은 다양한 씬에서 활동 중인 여성 힙합 R&B 가수들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쳐 Mnet이 제시하는 퀘스트의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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