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지목을 받고 기침 예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희철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T1 Faker 이상혁 선수가 선택한 남자 우주대스타 김희철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켜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올바른 기침 예절 수칙’ 3가지를 함께 공개하며 “1)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을 사용하기 2)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땐,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기 3) 기침 후 비누로 손을 꼭 씻기”라고 적었다.
또한 김희철은 다음 주자로 ‘맛남의 광장’에 함께 출연 중인 김동준을 지목했다.
한편 기침 예절 챌린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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