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질’ 주인공은 누구일까.
뉴이스트는 13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을 소개하고 최근 멤버들이 ‘덕질’ 중인 대상을 깜짝 공개했다.
‘덕질하는 기자’를 통해 인사를 전한 뉴이스트 멤버들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곡”이라고 ‘I’m in Truouble‘을 소개했다.
민현은 “기존에 저희들이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더욱 과감해진 퍼포먼스와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새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이어 뉴이스트는 최근 멤버들이 ’덕질‘ 중인 대상을 깜짝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입을 모아 최근 덕질 중인 대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렌은 해당 대상 덕분에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 준비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남다른 ‘덕심’(덕+心)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뉴이스트는 손 하트와 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끝으로 아론은 팬클럽 러브를 향해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즐기자”는 말을 전하며 향후 선보일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통해 국내 주요 음원차트는 물론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뉴이스트는 오는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 뉴이스트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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