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6월 영장 나왔다… “입대 연기→활동 이을 것” [공식]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를 연기한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 측이 군 입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입대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는 상태다.

다만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라며 입대를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강조했다.

한편, 김호중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톱7에 등극하며 최근 큰 사랑 속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