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 ‘집단 감염’ 지린성서 코로나 신규 확진 6명 증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 ‘집단 감염’ 지린성서 코로나 신규 확진 6명 증가

입력
2020.05.13 09:28
0 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산시성 북부를 시찰하면서 윈강석굴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윈강=신화통신 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산시성 북부를 시찰하면서 윈강석굴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윈강=신화통신 뉴시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7명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8명 증가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6명은 집단 감염으로 도시 봉쇄조치가 내려진 지린성에서 발생했다. 상하이에서는 해외 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2,926명으로 집계됐다.

무증상 감염자는 8명 늘었다. 이 중 1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자는 750명으로 나타났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rolling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