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광고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1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곽도원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도원은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과 엘리트 분위기의 수트와 안경을 착용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여기에 곽도원만의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영화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곽도원은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콘티를 숙지하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캐릭터를 표현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국제수사’와 ‘정상회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