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영탁에게 털어놓은 고민 “예술대학 가고파”

남승민(오른쪽)과 정동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탁을 만났다. 방송 캡처

남승민이 영탁에게 입시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승민과 정동원이 영탁을 만났다.

이날 남승민은 영탁에게 고민 상담을 받았다. 남승민은 영탁이 고민에 대해 묻자 “실기 비율이 높은 예술대학에 가고 싶다. 트로트로도 신입생을 선발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영탁은 남승민에게 “입시는 쉽게 말하면 오디션이다. 노래 실력이 중요하다”라며 “녹음만큼 좋은 보컬 수업이 없다”라고 조언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내가 레슨을 했을 때도 노래를 연습하게 한 후 일주일 뒤에 녹음으로 숙제 검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