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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블링크(팬덤명) 봐서 기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깜찍한 윙크가 돋보인다.
한편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했으며 ‘휘파람’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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