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시어머니의 CT 검사 결과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응급실을 찾았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몇 시간 뒤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그에게 의사는 “의염 증상이 있고 다른 증상도 있어 보인다”며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제안했다. 몸이 안 좋은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음식을 거부하기까지 했고, 함소원 진화 부부는 한숨 쉬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이후 건강검진을 받았다. 위·대장 내시경 검사가 끝나고 함소원 진화는 그 결과에 대해 들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에게는 동맥경화, 담석증 등이 있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큰 병원에서 CT 검사를 했다. 다행히 담석만 있었다. 수술로 제거하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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