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진아가 아찔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권진아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스케치북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아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뚝한 콧날에 시크한 눈빛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19일에 첫 정규 음반 ‘웃긴 밤’으로 데뷔했던 권진아는 '플라이 어웨이(Fly away)', '이번겨울', '운이 좋았지', '오늘 뭐했는지 말해봐' 등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