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백지영입니다. 쿨 유리의 지목으로 뜻 깊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그리고 전세계 의료진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응원하고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작업실에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
백지영은 다음 주자로 가수 하동균, 작곡가 도코, 방송인 이성미를 지목하며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옹성우와의 듀엣곡 ‘아무런 말들도’가 12일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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